-
의견과 주장은 다르다? 기자도 헷갈리는 이재명 '변호사 화법'
이재명 경기도지사 [중앙포토] 이재명 경기지사는 최근 경기 도정에 머물지 않고 국가적 주요 현안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. 특히 이 지사의 발언은 그가 지지율이 올라
-
[리셋 코리아] 국회, 4차 추경에 숨은 ‘공짜 돈의 비극’ 막아내야
김원식 건국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며 지난 5월 전 국민에게 최대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.이어 2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7조8000억원의 4차 추경
-
이낙연 “언동 조심” 안 먹히는데…이해찬은 대놓고 추미애 엄호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요일인 13일 이례적으로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소집했다. 당 안팎에선 현안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 논란이나, 국민의힘이나 정의당은 물론이고 민주당
-
이재명 이번엔 '기본 대출권'…"서민도 저리장기대출 혜택"
“부자들만 이용하는 저리장기대출 기회를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자. 그러려면 미회수 위험(신용리스크)이 없어야 하므로 그 리스크는 정부가 인수하자.” 이재명 경기도지사
-
기업 잘 벌고, 가계 부담 줄었는데…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준다?
연합뉴스. ━ [경제통]숫자로 본 '전 국민 통신비' 지원안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한 '전 국민 통신비 2만원' 지원안이 4차 추가경정예산안(추경) 심사 최대 쟁점으로
-
김경수 "2만원 지원 대신 무료 와이파이 확대"… 친문 통신비 논란 이견
문재인 대통령과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(오른쪽). [연합뉴스] 13세 이상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이른바 친문 진영에서도 이견이 나왔다.
-
"차라리 1인1닭 돌려라"…'통신비 2만원' 향한 싸늘한 여론
서울의 한 핸드폰 판매점에 점포정리 문구가 걸려있다. 뉴스1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(추경)을 통해 만 13세 이상 국민 약 4640만명에게 통신비 명목으로 2만원씩 한 차례 지
-
[그래픽텔링]단란주점 200만원, 콜라텍은 0원...이상한 2차 지원금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직격탄을 맞은 영세 자영업자‧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했다는 2차 재난지원금.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‘사각지대’가 제법 넓다. 같은 업종이라도
-
[단독]"제정신이냐" 野반발 통신비 2만원, 김태년 작품이었다
4차 추가경정예산(추경)안에 포함된 '통신비 2만원'을 두고 여야 간 갑론을박이 뜨겁다. 더불어민주당은 “부족하지만 안 받는 것보단 낫지 않느냐”(안민석 의원)는 입장이지만, 국
-
90조 적자국채 ‘대한빚국’ vs 정부 순금융자산 733조 ‘여력’
━ 치솟는 나랏빚 논란 10일 문을 닫은 상가들로 한산한 서울 중구 명동거리. 이날 정부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를 위해 7조 8000억원 규모의 4차 추
-
[e글중심] 민심은 2만원이 아니잖아요
e글중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한 청와대와 여당이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당·청은 “적은 액수
-
김상조 “2만원 통신비, 4인 가구엔 8만원 지원하는 셈”
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경제 대책으
-
원희룡, 이낙연에 “통신비 보다 전 국민 독감 예방접종부터”
명불허전 강연하는 원희룡 의원. 연합뉴스 원희룡 제주지사가 1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통신비 지원에 앞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-
국민의힘 "통신비 2만원은 도덕적 해이" vs 민주 "독감 무료 접종 막 던져"
'통신비 2만원 지원'과 '전국민 독감 무료 접종' 중 뭐가 더 어처구니 없는 정책일까. 1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(구 미래통합당)은 7조원 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사용법에
-
2만원 미만 요금제 가입자도 통신비 지원 다 받는다
연합뉴스 2만원 미만의 요금제를 쓰는 가입자도 정부가 만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지원하는 통신비 2만원을 받을 수 있다. 11일 정부가 배포한 긴급재난지원 패키지 설명자
-
안민석 "통신비 2만원, 그래도 안 받는 것보단 낫지 않나"
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.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안민석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 중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해 "물론 부족하지만 안 받는 것보다는 낫
-
이낙연표 ‘통신비 2만원’ 스텝 꼬이자···또 치고나가는 이재명
이낙연 민주당 대표(오른쪽)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. 뒤쪽은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. [
-
[e글중심] 민심은 2만원이 아니잖아요
e글중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한 청와대와 여당이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 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당·청은 “적은 액수
-
[사설] 왜 추경이 거듭될 때마다 낭비와 불신이 쌓이는가
조마조마하다. 정부가 나랏돈을 쓸 때마다 많은 사람이 갖는 생각이다. 안타깝게도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 방침을 정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4차 추경에서도 이
-
시민들 “통신비 2만원 장난하나, 진짜 힘든 사람 더 주지”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,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. [청와대사진
-
이낙연 “추경, 추석 전 집행을” 김종인 “내용 문제 없으면…”
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(오른쪽)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0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“추가경정예산안은 18일까지 처리했으면 한
-
문 대통령 지지율 조국 때 판박이…‘이학남’이 돌아섰다
“전·현직 법무부 장관의 평행이론.”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을 두고 인터넷에 회자되는 평가다.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의혹
-
식당 150만원, 노래방 200만원 받는다
정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세부사항을 발표했다. 자영업자들은 지급 기준과 금액에 불만이다. 당장 급하지도 않고 실효성도 적어 보이는 통신비가 끼어들면서 ‘용돈 지원금’의 멍
-
"대통령님 2만원 받고 싶습니까" 전국민 통신비 비판한 안철수
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2020.9.7/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‘전 국민 통신비 2만원